사랑과전쟁 <복수> :: 2006/05/11 04:11


우연찮게 티비를 보다가 사랑과 전쟁 재방송을 보게 되었다.
드라마는 보지 않지만 이놈은 단편이라 빠질 위험이 없어서 통닭 안주 삼아 보게 되었다.
내용 참 드라마틱하시다. 사랑은 역시나 삼각 관계다.

회사 부장 A, 부장 밑에서 일하던 여사원 B, 지금 부장 밑에서 일하는 남자 직원 C.

1. A는 유부남이다.
2. B는 노처녀다.
3. C는 노총각이다.
4. A와 B는 불륜을 저지르던 사이다.
5. A는 B와의 관계를 청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6. A는 C에게 B를 소개시켜 준다.
7. C는 B에게 호감을 가진다.
8. B와 C는 결혼을 한다.
9. B의 결혼 후에도 A와 B는 만난다.
10. 결정적인 순간에 둘의 불륜이 C에게 들통난다~

드라마 스토리는 위와 같다~ 흠~
A는 정말 쓰레기 중에 쓰레기다... ㅋㅋㅋ-
불륜도 모자라 소개시켜주는 센스하고는 ㅎㅎㅎ~

적당한 나이에, 적당한 조건에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적당히 호감이 생기면 하는게
결혼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극중에서 B의 대사 중에서 삘이 꽃히는 한 마디였다~
나도 늘 저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주위에 결혼하는 사람을 보면서 그네들이 하는 결혼는...
사랑해서도, 좋아해서도 아닌...
결혼 적령기에 만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종종 봤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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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ltree | 2006/05/11 06: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적당한 나이가 될수록 저도 두려운 마음이 드네요, 자꾸. ^^;;;

    • Gravatar Image.
      codewiz | 2006/05/13 11:38 | PERMALINK | EDIT/DEL

      전 아직은 시간이 좀 있어서 그렇지만, 적당한 나이에 남들 하듯이 결혼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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