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즈음에

@codemaru · February 02, 2007 · 1 min read

전 서른 즈음도 아닌데 요즘 이 노래가 부쩍 땡기네요. ㅎㅎ
애 늙은이?? 하지만 이젠 애도 아니니... ㅠㅠ
우울증 초기 증셀까요? 우울증은 위험한 병이라는데 ㅋㅋㅋ
그나저나 동영상 참 잘만들었네요. ㅎㅎ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codemaru
돌아보니 좋은 날도 있었고, 나쁜 날도 있었다. 그런 나의 모든 소소한 일상과 배움을 기록한다. 여기에 기록된 모든 내용은 한 개인의 관점이고 의견이다. 내가 속한 조직과는 1도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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