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추억3

@codemaru · March 20, 2007 ·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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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등록할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단지 찍어보고 싶다는 이유로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같이 찍을 수 있냐고 물어보고 사진을 찍은 것이죠. 생각해보면 참 어이없습니다. 어디서 왔냐고 물어나 볼껄 하는 생각이 ㅋㅋ. 백발의 개발자 할아버지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개발자가 아닌지도 모릅니다. ㅋㅋ

오른쪽은 등록 후에 Expo라고 하는 행사에서 뭔가 열심히 설명하던 분 입니다. 뭐가 좋은지 활짝 웃고 계시는 군요... ㅋㅋㅋ

아래 분은 MS 본사에서 만난 도우미 분입니다. 빌게이츠 사무실이 어디냐고 물으러 갔다가 용현님과 한번씩 찍었죠. ㅋㅋ 왼쪽에 계신 분이 용현님입니다. 사진 찍자고 하니 굉장히 당황하던 기색이 역력하더군요. 그래도 웃어주는 정도의 센스. 하지만 게이츠 아저씨 사무실이 어딘지는 가르쳐 주지 않더군요. 모두 다 알고 있는 걸 대외비라고 알려주지 않는 건지 진짜 모르는 건지. ㅎㅎ 사진 찍고 용현님께서 던지신 you look so beautiful이 압권이었습니다. ㅎㅎ 용현님 너무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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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maru
돌아보니 좋은 날도 있었고, 나쁜 날도 있었다. 그런 나의 모든 소소한 일상과 배움을 기록한다. 여기에 기록된 모든 내용은 한 개인의 관점이고 의견이다. 내가 속한 조직과는 1도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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