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비스

@codemaru · July 05, 2010 · 2 min read

퐁듀의 명가 베비스를 소개합니다. ^^;;

아저씨 쑈맨십이 압권이예요. 근데 날마다 틀린거 같아요.

이튿날은 일본 단체 손님인 것 같았는데 뭔가 심심했다능 ㅠㅠ~

고기 퐁듀, 치츠 퐁듀, 초콜릿 퐁듀가 있습니다.

고기 퐁듀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욤.

그닥 비싸진 않아요.

인터라켄 가신다면 꼭 한 번 가보세욤.

참고로 얼짱 알바도 있답니다. ㅋㅋ~

아저씨의 호른 연주 이어지는 광란의 분위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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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의자위로 올라가고 있는 시츄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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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놀이… 같이 움직이면서 찍다보니 흔들린거 밖에 엄네요.

이거도 동영상 찍었는데 세이브를 한다는게 전원을 꺼버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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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에 먹은 고기 퐁듀, 뭔가 나름 푸짐하죠.

저 냄비에 들어 있는 거는 그냥 기름입니다.

거기다 고기를 넣어서 익혀 먹는 거예요.

우리는 기름이 소슨줄 알고 찍어 먹어 봤다는 헐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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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먹은 치츠 퐁듀. 헐빈한 식탁. 핡~ 치즈 맛도 그닥. 누린내가 제법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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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스에 우리도 천 원 짜리 한 장 붙이고 왔어요. 어떤 거냐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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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있는 요곱니다.  매직이 없어서 볼펜으로 썼더니 글자가 안보여요 ㅋ~

담에 갈 때까지 있겠죠?

@codemaru
돌아보니 좋은 날도 있었고, 나쁜 날도 있었다. 그런 나의 모든 소소한 일상과 배움을 기록한다. 여기에 기록된 모든 내용은 한 개인의 관점이고 의견이다. 내가 속한 조직과는 1도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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