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불편한 경제학

@codemaru · June 18, 2015 · 2 min read

통상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모든 이들이 같은 거래에 동의할 때 투자자들은 우려할 필요가 있다. – 오펜하이머펀드 수석 전략가 p167

친구가 부자가 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큼 사람들의 안락과 판단력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은 없습니다. 차라리 친구 말고 다른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이 속 편합니다. – p227

과거를 공부하지 않는 사람들은 똑같은 오류를 되풀이하고, 과거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오류에 빠지는 다른 길을 찾아낸다 – 찰스 울프 p291

세계 경제 차원에서 보면 환율의 자동조절기능을 통해서 어느 한 나라가 지속적으로 너무 많은 무역흑자를 독식하는 일이 방지되는 것입니다. – p441

국가의 진정한 부는 치러낸 고통의 크기에 비례한다. – p457

공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른 자산이 아니라 유일한 부인 화폐를 보유해야 합니다. – p586

“부채의 상환은 (실질) 부채잔액의 증가를 따라잡지 못하며, 부채를 갚을수록 더 많은 (실질) 부채가 쌓인다”고 했던 무서운 부채의 역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 p582

– 불편한 경제학, 세일러

@codemaru
돌아보니 좋은 날도 있었고, 나쁜 날도 있었다. 그런 나의 모든 소소한 일상과 배움을 기록한다. 여기에 기록된 모든 내용은 한 개인의 관점이고 의견이다. 내가 속한 조직과는 1도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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