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해방, 자유, …

@codemaru · March 15, 2010 · 1 min read

작년부터 용현님과 용휘님과 윈도우 프로그래밍 책을 하나 같이 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마소에 기고한 것들을 정리하고 고치고, 해서 단행본을 내기로 한 것이죠. 처음에는 의외로 쉽게 끝날 것 같던 일이 지지부진하게 지금까지 와버렸습니다. 독촉하는 기자님과 마감을 맞추지 못한 죄책감, 그리고 압박. 그랬던 일이 방금 제 분량은 마감을 했습니다. 물론 교정및 검수 작업이 남았지만 뭔가 한 단계가 끝나니 좀 후련하네용. 어쨌든 이제는 좀 편한 마음으로 밀린 책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

@codemaru
돌아보니 좋은 날도 있었고, 나쁜 날도 있었다. 그런 나의 모든 소소한 일상과 배움을 기록한다. 여기에 기록된 모든 내용은 한 개인의 관점이고 의견이다. 내가 속한 조직과는 1도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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